[ETF] 나스닥 커버드콜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커버드콜 투자 상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커버드 콜이란?

커버드 콜은 투자자들이 이미 소유한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는 집을 사용하지 않는 동안 임대하는 것과 같습니다.


당신이 XYZ라는 회사의 주식 100주를 소유하고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당신은 그 주식들을 일정한 가격(주당 50달러라고 하자)에 일정한 기간 동안 임대하기로 결정합니다.

당신은 "콜 옵션"을 다른 사람에게 팔아서 그렇게 합니다.
이 권리를 임대하는 대가로 콜 옵션을 구매하는 사람으로부터 지불금("프리미엄"이라고 함)을 받습니다.
그다음엔 무슨일이일어날까요?

주가가 50달러 미만으로 유지되면

콜옵션을 산 사람은 공개 시장에서 주식을 더 싸게 살 수 있는데도 50달러에 사고 싶어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고, 당신은 프리미엄을 유지합니다.
주가가 50달러를 넘으면 콜옵션을 산 사람은

공개 시장에서 주식 가치가 더 높기 때문에 주식을 50달러에 사고 싶어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보험료는 그대로 유지하지만 주식 가치가 더 높더라도 50달러에 팔아야 합니다.


주가가 많이 오르면 정해진 가격에 주식을 팔아야 하기 때문에

이익의 일부를 놓칠 수 있다는 것이 주요 위험 요소입니다.
또한 주가가 많이 하락하면 보유 주식에 대한 손실을 볼 수 있지만

콜옵션을 판매하여 받은 프리미엄이 손실의 일부를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커버드 콜은 투자자가 일정 기간 동안 일정 가격에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를 임대하여

추가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입니다.

집을 사용하는 동안 집을 임대하는 것이 아니라 집 대신 주식으로 임대하는 것과 같습니다.

 

한마디로 정의하면 마치 집을 사서 월세를 받는것과 유사합니다.

하지만 집값이 오르더라도 그걸 팔아서 온전한 이익을 받기는 어려우며

집값이 떨어진다면 그 리스크는 감당해야하는것을 비유로 들 수 있습니다.

 

 

제가 투자한 나스닥 커버드콜은 나스닥을 기반으로한 상품이며 커버드콜앞에 기초가 되는 상품명이 붙습니다.

 

현재 연 10% 정도의 배당을 월마다 받을수 있다는것이 장점입니다.

 

기초자산과 옵션의 비율을 정확히 확인하시고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