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요즘에는 개발이 아니라 코인만 들여다 보게되네요.
다행히 대출금 안정권에 들어온것 같고 순항중입니다.
베팅이란게 확률 싸움 아니겠습니까?
제가 재밌게 생각하는 벤포드의 법칙으로 주관적인 분석 한번 해봤습니다.
망상이니까 그냥 무시하셔도 됩니다. ㅎㅎ
벤포드의 법칙은 자연계의 존재하는 수의 법칙인데 간단히 말해서 1이 가장 많이 등장하며 그다음 2,3,4 순서대로 일정 %를 차지하는 법칙입니다.
이런 자연적인 것은 참 매력적입니다.
출처는 인베스팅이며 2014년부터 2024년 12월 16일 글 작성하는 현재까지의 데이터를 ai를 시켜 구해봤습니다.
현재 데이터 확인 시 1과 2가 부족한 상황이므로 현재 가격(10만달러) 유지 및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추세로 보았을때 1의 후반까지 갈 확률이 높고 2까지는 올라가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4~6이 많고 1이 적으니 1만달러까지는 내려갈 수 없다고 생각하며 저점을 4만~6만달러로 상정하는것이
벤포드의 법칙을 고려하면 가장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전 고점과 저점의 차이 즉 17년도 고점과 저점의 증감율 82%,
21년 고점과 22년 저점의 증감율 77%의 아래 추세로 72~73%를 다음 저점으로 가정하고 계산해 볼까요?
보수적인 저점을 직전 매물대인 3만으로 가정하였을때 11만 달러가 고점임이 유추되었습니다.(기존에 생각중이던 방향성)
(11만의 -72%는 3만임)
그러나 지금까지 분석했듯이 직전 고점을 오히려 매물대로 버틴다고 가정할 시
벤포드에 법칙에도 들어맞으며 벤포드의 법칙을 써보는것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면 5~6만 달러가 저점이 되고 이에 따라 보수적으로 잡아도 18만 달러가 고점임이 유추됩니다.
(18만의 -72%는 5만임)
만약 4만을 저점으로 잡아도 15만 언저리가 고점인데 이래도 11만은 훌쩍 넘기는 값이죠.
저의 생각은 이번 사이클이 18만달러까지 간다는 것으로 기울어지고 있습니다.
이 방법이 범위가 넓긴 하지만 최종 결론으로 저는 14~18만 사이에 어떻게든 탈출하여 다음을 바라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저의 망상이 과연 현실이 된다면 너무나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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