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다시 상승장: 기회와 실패에 대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시 돌아온 비트코인 시리즈 3편 기회와 실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거시경제가 최저점을 찍고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참으로 암울한 시기였으나 

 

비트코인은 끝도 모르게 올랐던 것 같습니다.

 

당시 전 꽤나 수익을 올리고 시장에서 엑시트 하기 위해 준비중이였습니다.

 

하지만 나름 경험을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또 인간의 욕심으로 실수를 하게 되어 완벽한 엑시트는 하지 못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목표가 너무 높았던것 같기도 하고 경험을 많이 했음에도 나이가 어려서 자만 했나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 까지의 저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저의 꿈이였던 평생 돈으로 부터 자유로운 삶을 사는것은 아직 달성하지 못하였지만 

 

어떻게 그 목표에 도달하는지 깨달았고 

 

좀 더 계획있게 접근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그래프를 보며 저의 투자 성공 및 실패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해보겠습니다.

 

저는 더 올라갈 줄 알았습니다....만 안올라가더군요

 

고점에서 한번 꺾이고 다시 올라가는 과정에서 이성을 잃었던것 같습니다.

 

결국 내가 설정해논 목표까지 가는구나라고 확신해버렸죠 그리하여

 

완전 저점은 아닌 꽤나 패닉셀에 팔아버렸습니다.

 

 

제가 투자를 하면서 지켰던 지론은 빛을 내서 투자하지는 말자 입니다. 

 

물론 레버리지라는 훌룡한 도구를 안쓰는것은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선물도 경험해 본바

 

너무나 리스크가 커지고.... 사실상 더욱큰 리스크는 인간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또한 만약 은행에서 돈을 빌린다고 한다면 인생에 대한 리스크라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최대한 열심히 사는 것을 택했습니다.

 

그럼에도 분명히 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확신합니다.

 

 

저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 끝났습니다.

 

자 이제는 현재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