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꾸준한 투자와 코로나로 인한 시장 영향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이어서 비트코인 이야기를 계속 해보겠습니다.

 

 

 

끝없이 지속될 것 같았던 상승장은 2018년부터 하락을 지속하며 

 

비트코인에 대한 불신과 사기라는 안좋은 이야기들이 시장에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때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직 시장의 크기가 작다.

 

 

시장에 돈이 풀린거에 비해 이 비트코인은 너무나도 작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전에 말했던 황홀한 비트코인의 개념에 비해 너무나도 작은 크기의 시장은 저에게 

 

꾸준히 투자를 지속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떨어지고 또 떨어졌습니다.

 

 

사람들의 인식은 정말 안좋았습니다.

 

제가 비트코인 투자를 한다는 사실을 말하지는 않았지만 인식이 정말 안좋다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시장이 다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예상대로 비트코인 반감기전에 맞춰서 시장이 다시 올라가기 시작하며

 

제 예상이 정확히 맞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19년 1월 부터 6월까지 다시 상승하며 전고점을 탈환하는듯 싶었으나 생각치도 못한 변수가 있었죠

 

바로 코로나입니다.

 

코로나는 전세계 경제를 뒤흔든 엄청난 이슈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것이 바뀌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였습니다.

 

비트코인도 이때 엄청난 조정을 받았습니다.

 

버티기 쉬운 상황은 결코 아니였습니다.

 

 

이때 느낀점은 비트코인은 이제 따로 움직이지 않는다라는 것입니다.

 

17년부터 비트코인은 이제 황금을 낳아주는 거위에서

 

주류에 편입되어 시장 경제와 같이 움직이는 단계로 넘어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저의 비트코인의 대한 마음은 꺾이지 않았습니다.

 

다음 시간에 계속됩니다.

 

마지막으로 이당시 그래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프는 글래스노드에서 참조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