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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사 — 시대별 미술사조 한눈에 보기

by 플라퉁 2025.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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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사 — 시대별 미술사조 한눈에 보기

요약: 선사시대부터 동시대 미술까지, 주요 시기와 대표 미술사조를 연대순으로 정리한 가이드입니다. 각 시기별 핵심 특징과 대표 작가·작품을 빠르게 훑어보세요.

타임라인(개략)

선사시대 (~3000 BCE) → 고대(이집트·메소포타미아·그리스·로마) → 비잔틴(395–1453) → 중세(로마네스크·고딕, ~1000–1400) → 르네상스(14C–16C) → 바로크·로코코(17C–18C) → 신고전주의·낭만주의·리얼리즘(18C–19C) → 인상주의 이후 근현대(19C 말–20C) → 모더니즘(20C 초–중반) → 포스트모더니즘·동시대(20C 후반–현재).

 

1. 선사시대 & 고대 (선사 ~ 기원전 1세기)

기간: 선사시대 ~ 기원전 1세기

특징: 동굴벽화(기호·사냥장면), 종교·왕권 선전용 건축·조각, 상징적·기하학적 표현.

대표작/유형: 라스코 벽화, 이집트의 장례용 예술(프레스코, 조각), 그리스의 파르테논 조각(고대 조각의 이상화).

 

acient

 

2. 비잔틴 & 초기 중세 (4C–11C)

기간: 4세기–11세기

특징: 기독교 예술 중심, 모자이크·아이코노스(성상) 강조, 상징적·비자연주의적 표현, 영적·교리 전달 목적.

대표작: 콘스탄티노폴리스의 성당 모자이크, 산비탈레 성당(라벤나) 모자이크.

 

3. 로마네스크 & 고딕 (11C–15C)

기간: 로마네스크(approx. 1000–1150), 고딕(12C–15C)

특징:

  • 로마네스크: 두꺼운 벽, 반원 아치, 소박한 조각 장식 — 순례 교회의 서사적 파사드.
  • 고딕: 첨탑, 플라잉 버트레스, 스테인드글라스, 보다 자연주의적 묘사와 서사 확장.

대표작: 노트르담 성당, 샤르트르 대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

 

4. 르네상스 (14C–16C)

기간: 초기 르네상스(14C 피렌체) → 전성기(15–16C 이탈리아)

특징: 인간중심주의, 원근법·해부학 연구, 고전 고대 회복, 균형·조화 추구.

대표 작가·작품: 레오나르도 다 빈치(모나리자), 미켈란젤로(천지창조·피에타), 라파엘로(아테네 학당).

 

Mona Lisa

 

5. 매너리즘 (16C 중반)

기간: 16세기 중반

특징: 르네상스의 규범을 변형, 과장된 자세·왜곡된 비율, 복잡한 구성, 불안정한 미학.

대표: 엘 그레코, 파르미자니노.

 

6. 바로크 & 로코코 (17C–18C)

기간: 바로크(17세기) → 로코코(18세기 초)

특징: 역동성·드라마·강한 명암대비(키아로스쿠로), 공간과 감정의 과장 — 바로크. 로코코는 바로크의 화려함을 가볍고 우아하게 변형, 사교적·장식적 색채.

대표 작가·작품: 카라바조(데이비드), 루벤스, 렘브란트(야경), 베르사유 궁전의 로코코 장식, 프라고나르.

 

The Night Watch

 

7. 신고전주의 · 낭만주의 · 리얼리즘 (18C 말–19C 중반)

신고전주의(중후 18C): 고전 고대의 질서·이성 회복, 명확한 구도(다비드 등).

낭만주의(말 18C–19C 초): 감정·자연·개인의 주관 강조(터너, 들라크루아).

리얼리즘(19C 중반): 일상·노동자·사회 현실 묘사(쿠르베, 밀레).

 

8. 인상주의 · 후기 인상주의 (19C 말)

인상주의(1870s–1890s): 빛·색의 순간적 인상 포착, 짧은 붓질, 야외화(모네, 르누아르, 드가).

후기 인상주의: 개인적 표현·구조 탐구(고흐, 세잔, 고갱).

 

Impression

 

9. 아르 누보 · 상징주의 · 초기 현대(19C 말–20C 초)

아르 누보: 장식적 유기적 선형미, 디자인과 미술의 결합(헨리 반 데 벨데 등).

상징주의: 주관적 상징·몽환적 이미지(모ロー, 클로드 모네는 인상주의지만 상징주의적 경향의 예술가도 있음).

 

10. 포비즘 · 표현주의 · 큐비즘 · 퓨처리즘 (20C 초)

포비즘(1905–1908): 강렬한 색채와 단순화(마티스).

표현주의(1910s): 감정의 과장·주관적 색채(뭉크, 칸딘스키 초기).

큐비즘(1907–1914): 대상 분해·다중 시점(피카소, 브라크).

퓨처리즘: 속도·기계·동적 표현을 찬양(이탈리아 중심).

 

11. 다다 · 초현실주의 (1916–1940s)

다다: 반예술적 태도, 우연·콜라주·기계적 재료의 사용(뒤샹의 '샘' 개념적 계승).

초현실주의: 무의식·꿈·자동기술, 기괴한 이미지(달리, 마그리트).

 

12. 추상표현주의 · 포스트워 모더니즘 (1940s–1960s)

추상표현주의: 캔버스에 대한 몸의 행위와 자율성 강조(잭슨 폴록, 마크 로스코).

포스트워 모더니즘: 전통의 해체, 다양한 실험(앵포르멜, 구조주의 비판적 조형 등).

 

Picasso

 

13. 팝아트 · 미니멀리즘 · 개념미술 (1960s–80s)

팝아트: 소비문화·대중매체 이미지 차용(앤디 워홀, 리히텐슈타인).

미니멀리즘: 단순성·객관성·물질성 강조(도널드 저드 등).

개념미술: 아이디어가 작품의 핵심, 물질성은 부차적(솔 르윗, 요셉 코수스).

 

14. 포스트모더니즘 · 동시대 미술 (1980s–현재)

특징: 장르 혼합, 정체성·정치·글로벌화 주제, 신매체(비디오, 퍼포먼스, 디지털), 복합적 담론 중심.

주요 경향: 젠더·탈식민주의 비평, 사회참여적 예술(Socially Engaged Art), AI·데이터·인터넷 아트 등.

대표 작가(예): 신디 셔먼, 제프 쿤스, 아이 웨이웨이, 타카시 무라카미, 올라퍼 엘리아손.

 

참고로 기억해둘 키워드

원근법 · 인체 해부학 · 명암법(키아로스쿠로) · 모더니즘(형식 실험) · 포스트모더니즘(해체·재맥락화) · 신매체(디지털·비디오) · 글로벌 아트 시장

 

마무리 — 어떻게 읽을까?

미술사는 단순한 연대기보다 형식적 실험, 사회·정치적 맥락, 그리고 기술 변화의 상호작용으로 읽으면 이해가 잘 됩니다. 위 목록을 가이드로 삼아 관심 있는 시기·작가의 대표작을 하나씩 깊게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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